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 저소득 가정 신학기 장학금 1,848,300원 전달
한국암웨이(주) 대전점(지점장 송용성)은 2월 9일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에 저소득 가정 신학기 장학금 1,848,300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8년째 매년 진행하고 있는 아이사랑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급여의 일부분을 십시일반 모아 전달했으며 상급학교를 진학하는 대덕구 내 저소득가정 아동 11명의 교복 구입 및 학용품 구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송용성 지점장은 “우리 주변에는 이웃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이 있다. 우리들의 나눔으로 아이들에게 행복한 미래와 용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미 관장은 “한국암웨이(주) 대전점의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통해서 우리 지역의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많은 지원을 할 수 있었다. 이런 활동들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마을, 즐거운 세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한편 한국암웨이(주) 대전점에서는 아동 중심 프로젝트(ONE by ONE campaign for children)의 일환으로 국내외 빈곤아동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임직원 및 회원이 참여하는
‘ABO희망비타민 봉사단을 구성’하여 매월 15개 복지관과 시설에서 장애아동 생일파티, 어르신 밑반찬 서비스, 저소득 아동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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