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청,2006 문종별 글쓰기 우수작 모음 발간
대전서부교육청,2006 문종별 글쓰기 우수작 모음 발간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7.02.18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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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서부교육청(교육장 서요원)은   2006 문종별 글쓰기 우수작 모음집'생각나래'를  발간'보급했다.

서부교육청은 대전서원초등학교 최일순 선생님의 “체험적 글쓰기 지도의 실제”와 학생들 작품인 문종별 우수작(금상, 은상, 동상)을 담아 초등학교에 실천 중심 장학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할것이라고 밝혔다.

   

2006학년도 주요 행사인 초등학생 문종별 글쓰기 대회는 지난해 대전갑천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373명이 6개 종목에 참가해, 편지글(친구에게), 동시(담임 선생님), 기행문(5학년 때 실제 여행을 하며 체험한 일), 설명문(우리 고장 대전), 논설문(집단 따돌림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 생활문(학교가지 않는 토요일에 있었던 일) 쓰기를 실시해 우수한 학생과 지도교사를 표창한 바 있다.

대전서부교육청관계자는 "이번 발간 자료는 교사들이 생활문 쓰기 지도를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며, 학생은 문종별 글쓰기 우수작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아름다운 꿈을 피어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전시서부교육청에서는 2007학년도에도 문종별글쓰기대회를 실시해 우수 학생과 지도교사를 표창하고, 우수작을 모아 실천 중심 장학자료로 발간 보급해 ‘배우는 즐거움, 가르치는 보람, 신뢰받는 서부교육 실현을 통한 미래 교육을 여는 행복한 서부교육문화 창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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