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 농촌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해 설 명절 대표 음식인 떡국 떡과 장조림 세트를 전달하고농업·농촌 지원 분위기를 확산 하기 위한『우리 농·축산물로나누는 이웃사랑』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7일 농협 충남지역본부 후정에서 진행된 이 날 캠페인에는1사1촌 자매결연 기업체인 한국철도공사, KT충남본부, 삼성전자,천안사업소 임직원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충남관내에 보낼   2007가락의 떡국 떡을 썰고 장조림을 포장하는 등 우리 농업과농촌을 지키는 농촌사랑의 마음을 나누었다.

또한, 지난해 친정부모맺기를 통해 한 가족이 된 결혼이민여성농업인0여 가족이 한국 친정엄마와 함께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떡국 떡 썰기 대회에 참가 하고, 한국의 대 명절인 설날 음식떡국 떡 끓이는 법과, 한과, 쌀강정, 오색다식 등 전통요리가에게설 명절음식을 배우는 전통음식문화체험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이 날 만들어진 떡국 떡과 장조림은 농협 하나로마트 탑차로   충남 관내 16개 시군으로 발주 될 계획이다. 

앞으로 충남 내 16개 시·군농협에서도 고향생각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등 여성단체와 공동으로『사랑의 떡국 떡 나누기』페인을 전개할 계획으로 충남 관내 5,000세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 떡과 장조림등 1억원 상당의 우리 농·축산물을 전달하게 된다.

장영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