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대전소협)은 최근 제19차 의원총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시원에서 열고 신임 상임대표로 도정자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이 선출됐다.

도정자 대표는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에서 사무국 업무를 하며 회원 단체들과 함께 소비자 권익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전소협 회원단체는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대전소비자연맹, 소비자교육중앙회대전시지부, .한국소비자교육원. 대전소비자시민모임.대전녹색소비자연대. 대전YMCA, 대전YWCA, 한국부인회대전시지부 등 9개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대전소협은 월간 ‘소비자 소식’ 발행, 소비자 교육, 소비자의 날 행사 개최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도정자 상임대표는 “회원단체 연대를 통해 지역 소비자 현안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급변하는 소비자환경에 맞춰 서민피해가 다발하는 분야의 감시․개선 활동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교육을 통해 소비자가 올바르고 합리적인 소비행동을 할 수 있도록 소비자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