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쎄’ ‘더원’에 이어 KT&G의 3대 주력브랜드 중 하나인 ‘레종’이 또 하나의 패밀리브랜드를 선보였다.
KT&G는 기존 ‘레종 블루’ ‘레종 블랙’ ‘레종 후레쉬’ 등 3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레종 패밀리에 ‘레종 레드’를 추가하여 전국에 동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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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의 이번 ‘레종 레드’의 출시는 84mm 레귤러시장에서의 안정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출시는 상대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84mm 레귤러형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미 시장에서 브랜드파워가 검증된 ‘레종’을 통해 브랜드 확장을 실시한 것.
레종 레드는 기존 패밀리제품이 각각 타르 1mg(레종 블랙), 3mg(레종 블루, 레종 후레쉬)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을 감안, 타르 5.5mg의 제품으로 채택하였으며, 풍부하고 깔끔한 맛의 구현을 위해 끽미가 풍부한 잎담배원료를 사용했다.
또한 패키지 디자인은 새로운 레종의 컨셉트는 ‘레드’로 해 세련된 펄 레드와 와인 컬러의 조합으로 구성했다. 제품명도 ‘레종 레드’로 했다.
KT&G관계자는 "초슬림형 ‘에쎄’가 출시 이후 소비자의 기호에 부응하는 발빠른 리뉴얼과 7개로의 브랜드 확장을 통해 국내 1위 브랜드로의 성장은 물론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에도 성공했다"며 " 레종 또한 이번 4개로의 브랜드 확장을 계기로 브랜드파워의 시너지가 한층 강화되어 KT&G의 시장점유율 탈환과 해외시장 개척의 또 다른 선봉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