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무원 안전 확보,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전 서구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 김윤병동장은 지난 17일 복지 허브화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둔산지구대(지구대장 임재성)와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둔산지구대에서는 ▲복지공무원이 위험 우려 대상자(출소자, 정신질환자, 알코올 중독자)의 가정 방문 시 동행 ▲동 행정복지센터 위기상황 발생 시 지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행정복지센터와 연계 등을 지원한다.
김윤병 동장은 “둔산지구대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복지공무원의 안전이 확보되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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