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시민 불편함 사라질때까지 최선
공주시, 시민 불편함 사라질때까지 최선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7.01.16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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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처리대응 교육 실시

오시덕 공주시장이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사례를 적극적으로 찾아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복 실현을 위해 올해에도 온 힘을 기울인다.

공주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1분기 민원처리대응 교육 모습

시는 그동안 부서별로 운영하던 생활민원 처리상황을 일원화 해 건설과에 생활민원팀을 신설, 지난해에만 불편·불만·불결의 시민불편 3불 민원 총 8000여건을 접수해 처리하는 등 시민감동 행정 구현에 기여했다.

시는 올해에도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총 27개반 91명으로 구성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주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1분기 민원처리대응 교육 모습

이를 위해, 지난 13일에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민원처리 대응교육을 실시하고 2017년도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운영계획 및 개선방안을 토론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작은 민원 하나까지 귀 기울이고 성숙한 현장 위주의 맞춤형 생활민원 처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의 꾸준한 노력을 통해 시민행복 실현을 위한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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