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정유년을 맞이해 대전일보 신년교례회가 2일 오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충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눴으며 충청도의 경제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힘을 모았다.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은 "여러 어려운 상황이 있었지만 현명하게 극복했다. 지역의 힘을 모아 이러한 위기를 전화위복 삼아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안희정 충남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 이명수 의원, 홍문표 의원, 박찬우 의원, 복기왕 아산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김석환 홍성군수, 황선봉 예산군수, 한상기 태안군수, 김동일 보령시장,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최익수 한국전력공사 충남본부장, 김재원 충남경찰청장, 이기성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원종찬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한형기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등 이 참석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