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11시 11분 11초 새해 각오와 12년 무사고 다짐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 김성흠 지족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2017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11시 11분 11초에 개최되는 ‘2017 대전 맨몸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새해 각오와 무사고를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는 지족역장 김성흠, 관제팀 고종현, 전기팀 김용성. 홍성희, 기술개발 박종일, 기계환경팀 김문선, 재무 회계팀 정인철 등 7명의 건아들이 모두다 완주하며 대전도시철도공사 홍보에 앞장섰다.
그동안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1년 무사고를 계속 유지해 오면서 올해해도 무사고 달성을 위해 김민기 사장을 비롯한 전직원은 ‘DJeT 2030, 시민 행복을 싣고 달린다.’ 라는 비전목표를 세우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공사 직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시대’를 맨몸에 바디페인팅하며 엑스포다리에 올라 개인의 소망을 담은 풍선을 하늘로 날려보내고 대회에 참여한 2,000여명과 함께 대전 갑천길 7km를 달리는 이색 새해맞이 행사를 즐겼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