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종합사회복지관, ‘함께하면 즐거운 Happy Christmas'
대전종합사회복지관, ‘함께하면 즐거운 Happy Christmas'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6.12.26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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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 이용 아동 대상 진행 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은 2016년 12월 23일(rma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을 이용하고 있는 아동 18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실시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 모습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을 이용하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내 방과후교실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자신의 방을 꾸밀 수 있는 셀프 네온사인을 아동 본인의 이름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함께 간식도 나눠 먹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여한 최성윤 아동(가명, 8세)은 “방과후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해서 너무 즐겁고 내가 갖고 싶은 선물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라고 소감을 표현했으며 송민지(가명, 12세)는 “요즘 유행하는 셀프네온사인을 만드는 시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직접 만들게 돼서 더 이쁜 것 같아요. 제방 책상에 잘 놔둘꺼에요. 그리고 선물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에요.” 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10월 15일 68주년을 맞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국내 복지 사업과 해외 복지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2015년을 기준으로 국내 557,270명의 아동에게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하였다. 앞으로도 글로벌 아동복지 대표기관을 목표로 국내 및 해외 아동 지원, 아동 애드보커시 사업 등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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