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사상최대 실적 달성, 해외진출 등 사업다각화 추진

계룡건설은 19일 대전 서구 월평동 계룡건설 본사 12층 대강당에서 이인구 명예회장, 송인섭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계룡건설 임직원과 퇴직 원로, 협력업체, 상공업계 관계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7주년 기념식을 갖었다.
이인구 명예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2007년 연두구호를 “일류기업, 흑자시대해외진출”로, 포괄구호는“책임을 다하는 기업 계룡건설”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 명예회장은 “전국 10위권으로의 진입이 눈앞에 있는 만큼 타사와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전국적인 수주활동과 사업의 대형화, 다각화, 전문화 및 해외진출의 가시화를 중점시책으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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