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교통사고 제로화 도시 구현 도전나서
동구, 교통사고 제로화 도시 구현 도전나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6.12.08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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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열어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8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교통안전정책심의 위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청

구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교통안전 제로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정책방향 제시를 통해 최적의 교통안전기본계획을 수립코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교통약자 대상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하고, 교통사고 발생 및 안전사고 감소를 위한 중장기 개선방안 등에 주안점을 두고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교통안전정책 목표 설정 ▲교통 문화 선진화 계획 ▲연차별 세부 추진계획 및 투자계획에 대해 다양한 정책 제언 등 활발한 논의가 오고 갔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지역실정에 부합되고 실효성을 높이는 교통안전기본계획 도출을 통해 주민과 내방객들의 교통안전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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