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그림복지원을 방문해 거동하기 불편한 장애노인들을 도와 친근한 경찰상을 구현
“지체장애 노인들의 깨끗해진 모습이 내 마음까지 맑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대전동부경찰서 4명의 방범순찰대원들은 9개월째 치부대인근에 위치한 필그림 복지원을 매주 1회 이상 방문해 장애노인들을 목욕과 청소
등을 해오고 있다.‘사랑의 孝 실천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0일에도 오후1시에서 4시까지
필그림복지원을 방문해 거동하기 불편한 장애노인들을 도와 친근한 경찰상을 구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수경 최영재 대원은 “지체장애 노인들의 깨끗해진 모습이 내 마음까지 맑게 해주는 것 같다 ”며, 모든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소외되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19일에 방범순찰대원 60여명은 동부서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필그림 복지원 등 6개소를 방문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봉사활동을 실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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