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양, 2007년 힘찬출발
(주)선양, 2007년 힘찬출발
  • 송영혜 기자
  • 승인 2007.01.02 2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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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은 올해 화두로 연400만 상자 판매를 위해 ‘새해는 황금돼지 400만 하면 되지!’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힘찬 출발을 했다.

 

 2일 오전 9시 오동공장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시무식을 갖고 정해년(丁亥年) 새해를 맞이했다.

 

선양 김광식사장은 신년사에서 “낡은 사고와 습관을 벗어던지고 조직문화를 혁신하여 맑을린 판매량 연400만 상자를 달성해 수익기반을 확충함과 동시에 5년, 10년을 내다보는 성장비전을 실현하는 한해로 만들자”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소비자로부터 사랑받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참여와 지역과 하나 되어 발전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자" 고 강조했다

 2004년말 맑을린을 출시하며 기발한 광고와 참신한 마케팅으로 지난해 대전충남시장점유율 1위 자리에 등극한 선양은 올해도 여세를 몰아 점유율을 60%까지 끌어올려 정상을 확고히 함은 물론 충청인의 자존심도 되찾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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