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사 황용득)는 11월 30일 오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 아동 20명을 초청하여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열 돌을 맞이하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물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전국적인 캠페인이다

크리스마스를 한달여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갤러리아타임월드 박정훈 점장을 비롯한 임직원 5명과 아동 20명이 함께 10층 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 케롤’ 뮤지컬을 관람하고 대형 크리스마스(불꽃트리) 조형물이 설치된 1층 랜드마크에서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도록 소원을 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었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훈 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은 “아이들은 미래의 꿈과 희망이다. 이런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을 통해 희망의 온기를 전달 할 수 있게 돼 행복했다.”며 “아이들이 꿈꾸고 소원하는 모든 것들이 이뤄지는데 갤러리아타임월드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김남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