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체신청, 2006년 12대뉴스 발표 !
충청체신청은 2006년 한해를 보내면서 전략적·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알찬결실을 거두어 12대 뉴스로서 추진성과의 가치를 높였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행복주고 사랑받는 우체국,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충청인’이란 비전을 가지고 주요사업 중 괄목할만한 핵심 추진과제 12개를 미리 선정, 전직원이 함께한 충청체신청의 12대뉴스 추진성과를 살펴본다.
1. 충청체신청 즐거운 비명, 경영평가 최우수청 달성
충청체신청 5천여 전 직원이 혼연일체로 사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2006년도 우정사업 경영평가 최우수청 수상이 가시화 되고 있다.경영평가는 재무관점, 고객관점 등 4개 분야에 고객만족도, 사업수익, 청렴도 등 17개 지표를 전국 2800여 우체국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되며, 각 지역별 종합평가 결과 충청체신청이 올 하반기 계속해서 1위를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최종 결과는 내년 2월께 발표된다.
2. 고객만족, 우체국이 앞서갑니다.
충청체신청은 올해 고객관리의 차별화를 통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CS개인 인증제 실시, 집배원 강사 육성, CS품질관리제 실시, 알리미단 운영 전사적인 CS실천으로 날로 다양화, 전문화 되어 가고 있는 고객의 욕구를 반영했다. 그 결과 콜센터 VOC 관리시스템 평가 1위, 이용고객만족도평가 2위를 달성하였고, 5대광역시 중에서 대전이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전반적인 대고객 서비스 수준이 향상됐다.
3. 우체국 쇼핑 지역경제 활성화 일등 공신
충청지역 우체국쇼핑 지난해 대비 25% 증가로 매출액 350억을 돌파해 농수산물의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특산물 생산자에게 큰
도움을 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우체국쇼핑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중간 유통단계 없이 직접 연결해 주는
시스템으로 우체국쇼핑몰은 지난 5월 ‘세계우편상 전자상거래부문 대상을 받았다.
4. 우체국 “에버리치 복지보험” 보장과 제테크 상품으로 인기
우체국의 에버리치 복지보험은 올해 3월에 출시한 상품으로 재해보장과 재테크에 적합한 상픔으로 신규가입 고객 3만4천명을 유치하여 당초 3만명으로 예상한 판매목표를 113% 초과달성하는 등 보장과 제테크에 적합한 상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5. 충청체신청, 학습열기 후끈
월 2회‘충청 POST 아카데미’운영, 격월마다 혁신독후감 발표회, 맞춤형 현장 방문 교육, 혁신 워크숍을 실시, 특히 6시그마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최우수상등 6명이 수상하는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다양한 학습활동으로 개인과 조직의 니즈(needs) 충족과 생산성이 향상됐다.
6. 2006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기념 충청우표전시회 개최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임시우체국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우편서비스와 함께, 행사와 연계한 충청우표전시회를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기념하여 최재유 충청체신청장이 이보식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장에게 우표디자이너 사인이 담긴 기념우표를
2006년 충청우표전시회 개막식에서 증정했다.
7. 우체국 “꿈나무 어린이집” 개원
충청체신청은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여성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관저2동우체국에 우체국 어린이집을 설치, 12월 1일 개원하여 운영 중으로 부모는 웹캡(Web-Cam)서비스를 통해 직장이나 가정에서 인터넷으로 자녀의 생활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8. 우체국에서 “따뜻한 이웃사랑” 까지 배달
충청체신청은 집배원 365봉사단 운영, 1사 1촌 자매결연 확대, 1과 1가정 돕기 운동,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지원, 무의탁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행사, 아름다운 가게 나눔행사, 수해복구 자원봉사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펼쳤다.
9. “Cyber 양극화, 정보화 역기능 해소"로 따뜻한 디지털세상 구현에 앞장!
충청체신청은 올해 고령층, 장애인, 이주여성 등 1만7000여명에게 정보화교육을 지원하고 사랑의 PC 3,500대 보급, 장애인정보통신보조기기 420대를 보급하는 등 정보화 양극화 해소에 전력하였다. 또한 정보통신윤리교육 4만3000여명, 인터넷 중독 상담 및 예방 특강 1만5000여명 실시해 올바른 인터넷 사용문화 확산과 함께 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구현하는데 앞장섰다.
10. 충청체신청, 미리가 본‘홈네트워크 서비스’
충청체신청은 둔산우체국 1층 인터넷 플라자에 FTTH 및 홈네트워크 홍보관을 6월8일부터 6월30일까지 개관해 20일 동안 연인원 약 3000여명의 개인 및 단체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이번 홍보관의 전시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주민들의 IT 및 Ubiquitous 마인드를 고취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
11. 충청권‘지상파 DTV서비스’전지역 확대 및‘손안의 TV시대’개막
충청체신청은 올해까지 총33국의 지상파 디지털TV방송국이 개국하여 충청 지역 시군 지역까지 디지털TV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손안의 TV라 불리우는 지상파DMB방송이 2006년 12월 식장산 송신소에서 첫전파(KBS1,2)를 발사해 대전지역에 본격적인 DMB방송 시대를 열었다
12. 충청체신청, 대민업무 청렴도 3년연속 우수청 달성
충청체신청은 정통부가 깨끗한 공직환경 조성과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소속기관에 실시하고 있는 청렴도 평가에서 2007년도 대민업무 자체청렴도 측정 결과 우수청으로 선정돼 청렴기관 인증을 받는 등 2004년 청렴도 평가 최우수청을 수상한데 이어 매년 우수청으로 선정돼 올해 4년 연속 청렴기관 인증서와 엠블렘을 수상했다.
이와 같은 알찬결실을 맺기까지는 충청체신청 5천여 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최재유 충청체신청장은 밝히면서, 올해 충청체신청의 모습을 한마디 사자성어로 표현한다면 “東奔西走”하는 한해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