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남도당 홍문표 위원장은 28일 오후5시 도당 회의실에서 대선을 앞두고 주요 당직자(135명)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홍문표 도당위원장은 새로이 개편된 주요 당직자 임명을 통해 조직 활성화, 다가오는 2007년 대통령선거 승리에 앞장 설 것을 당부하고 그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 했다.

홍위원장은 행사에 앞서 원외 당원협의회 회장 회의를 통해 박동인 상임 전국 위원 후임으로 이기형(서산. 태안 당협회장)을 선출하고 고문에는 청양출신  한석원 수석 고문, 부위원장 이해룡(천안) 수석 고문, 부대변인 김기호(보령),지역대표 전국위원 노박래(서천)등 임명장을 수여했다.

홍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국회의원은 자신의 선거 당시 득표 했던 득표율 20%.원외 위원장들은 10%득표를 얻어야 대선에서 승리를 장담 할 수 있다 며 득표 할당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