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당이 잘한것 깨끗한 정치'
이상민'당이 잘한것 깨끗한 정치'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6.12.20 0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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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시당 당원 단합 대회및 송년회
▲ 이상민 시당위원장,김인식 시의원

열린 우리당 대전시당은 19일 오후 2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탄방동 모 식당에서 당원 단합 대회 및 송년회를 시당여성위원회 주체로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상민 시 당위원장은 열린 우리당이 잘한 것은  깨끗한 정치를 당원들이 해냈다며 그동안 당이 부족 했던 부분은 국민들을 골고루 잘 살게 못 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열린우리당이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당원들의 힘을 다시 한번 모아 달라 2007년 열린 우리당이 집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강조했다.

김인식 시 당여성위원장은 최근 열린 우리당의 지지도가 떨어져지만 떠오르는 태양처럼 다시 떠오를 것이라며 다시 떠오를 태양을 기다려야 우리에게 희망이 보인다고 호소했다. 이날 행사 전에 531지방선거 당시의 열린당 소속 염홍철 시장후보 박영순.김용분.노중호.권득용 전종구 중구 구청장후보 등 당 소속후보자들의 얼굴이 영상으로 상영하면서 참석당원들은 지방선거 패배의 아픔 과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 김인식 대전시당 여성위원장

김홍영 시 사무처장은 식전 모두 발언에서  늘 태양은 지고 늘 새로운 태양이 뜬 다 새로운 희망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석의원.선병렬의원. 이상민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김원웅 의원만 불참했으며. 5.31지방선거에 기초단체장 출마자들 중에 유성 구청장후보로 출마했던 노중호시당상무위원만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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