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 대선을 앞두고 상반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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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6.12.18 0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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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당‘당원 단합대회 2006 송년의 밤’ 개최, 한나라당 선우치매센타에서 봉사활동

대선을 앞두고 열린당과한나라당의 정치적행보가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열린우리당 대전광역시당은 ‘당원 단합대회 및 2006 송년의 밤’ 개최를 한나라당은 유성구 덕명동 선우치매센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대선 D-365 의미 되세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이재선 시당위원장,김영관 시의회의장.송재용시의원등이 빨래봉사 열린우리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상민/ 유성구 국회의원)은 12월 18일(월) 오후 6시 ‘아리제뷔페’에서 100여명의 당원 및 당직자가 참가한 가운데 ‘당원단합대회 - 2006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시당은 1부 순서에서 대전시당의 1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물을 관람하고,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원웅(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장), 박병석(국회 정무위원장), 선병렬(국회 법사 및 정보위원)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축하 및 격려의 자리를 마련하고, 2부에는 당원 화합을 위한 친교의 시간을 갖는다 반면 한나라당 대전시당 (위원장 이재선) 은 당직자들은 봉사활동하며 대선 D-365 의미 되세겨 18일(月) 오전 9시 30분부터 유성구 덕명동에 소재하는 선우치매센타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 전수봉 시당부위원장

이날 행사에는 강창희 최고위원과 이재선 위원장. 김영관시의회의장 비롯한 대전시당 당직자가 참여하는 이번 봉사는 센타에 계시는 할머니·할아버지의 기저귀 세탁과 목욕봉사를 하고 이어서 중환자 점심식사 수발 봉사를 한다.

이병배 시당사무처장은 이번 행사는 17대 대통령선거 D-365일에 즈음하여 별도의 행사나 연말 당직자 송년행사를 자제하고,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기로 함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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