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지사장 이현복)는 18일 김장김치 50kg을 담가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조손가정 5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사용된 김장김치는 지역 농산물 이용을 위하여 무르실권역(공주시 신풍면)에서 구입하여 담근 것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하여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이현복 지사장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비롯해 사랑의 연탄배달 등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한 나눔행사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