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16 택시 운수종사자 친절기사로 변신 중
천안시, 2016 택시 운수종사자 친절기사로 변신 중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11.16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17일 친절 교육 통해 택시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향상 도모

충남 천안시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택시 운수종사자 440명(1일차 220명, 2일차 220명)을 대상으로 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한 2016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택시운송 종사자 친절교육

이번 교육은 택시 운수종사자의 친절 서비스를 향상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한국CS경영연구소 이은선 강사를 초빙하였으며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 및 고객을 응대하는 마음의 태도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업체는 천안택시, 금마운수, 광복운송 등 12곳의 235명이고 개인택시는 205명이 참여해 총 440명이 이틀에 나누어 참석한다.

김남걸 교통과장은 “이번 친절교육은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서비스 질을 향상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천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