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동 행복나눔공동체 ‘통통어울림‘ 행복나눔 행사
가양동 행복나눔공동체 ‘통통어울림‘(회장 박미현)은 12일 가양초등학교 놀이터와 아침마을 사잇길에서 청소년과 학부모의 큰 호응속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번째 ‘놀GO, 먹GO, 사GO, 팔GO’ 행복나눔 행사를 가졌다. 
‘통통어울림‘은 가양동 좋은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이웃간의 교류의장 및 잊혀져가는 전통놀이를 함께하며 세대간의공감대 형성, 자연에서의 어울림, 마을청소를 통해 마을 알아가기 및 환경정화와 더불어 쓰레기 버리지 않기를 생활화해가며 부모교육과 모임을 통해 성장해가는 작은 모임체이다.




박미현 대표는 ‘내 아이가 잘 크려면 어울리는 친구들이 잘커야 하는게 맞다‘라는 얘기들이 오가다 시작된 ‘통통어울림‘. 내 아이뿐만아니라 주변아이들까지 챙기게 되면서 자연스레 마을일에 관심도 가고 애착심도 생겼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하는 우리마을, 살고싶은 마을, 떠나고 싶지않은 정있는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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