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고충 해소, 투자유치전략 논의 등 소통의 장 열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3일 시청 집현실(본관 5층)에서 관내 외국인투자기업 13개사와 간담회를 열고, 기업들의 고충 해결에 나섰다고 밝혔다.

곽점홍 경제산업국장은 “기업들의 고충에 적극 해결책을 마련하고, 미니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을 조성해 투자유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유), ㈜보쉬전장, 한국콜마(주), 코리아 오토글라스(주), 에어리퀴드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코리아(주), ㈜쌍용씨앤비, 쌍신전자통신(주), 엘이디라이텍(주), 맥키코리아(유), 유진통신공업(주), 비비씨할페덱스 필라멘트(주), ㈜한국에프엠, (유)아르젠터보 등 13개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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