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신경증후군(Neurocutaneous syndrome)의 최신지견” 주제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충청권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지난 12일 질병관리본부 심혈관희귀질환과의 후원으로“피부신경증후군(Neurocutaneous syndrome)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하여 지역의료전문가를 위한 제22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길홍량 희귀질환센터장은 “피부신경증후군이 다양한 장기에 다양한 정도의 임상증후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아 다학제적인 접근과 관심이 꼭 필요한 질환”임을 강조하며 “이번 심포지엄이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 충청권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지난 2006년 7월부터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희귀난치성질환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충청권역의 희귀난치성환자를 위한 진료, 교육, 연구 및 네트워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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