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부연 6‧25참전유공자(87세, 유성구 성북동) 찾아 주거환경개선 방역활동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14일(금) 황부연 6‧25참전유공자(87세, 유성구 성북동)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황부연 국가유공자는 고령 및 건강악화로 인한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보훈섬김이를 통해 일상생활을 지원받고 있으며, 야산에 위치한 주택의 주거환경이 취약하여 해충에 의한 감염이 우려되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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