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본부장 김병찬)는 12일 태안 만대마을과 당진 백석올미마을 등 충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우수권역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견학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충남도의 수상권역 현장견학을 통한 직원의 기술습득과 업무에 대한 기술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에 의의가 있으며,

해당사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07년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피해지 역으로 방재작업길을 “솔향기길”로 탈바꿈한 어촌마을로 ’16 행복만들기 콘테스트 (문화.복지분야)금상 수상지역인 태안 만대마을과 마을이장, 노인 회장 등 리더중심으로 총 33명이 출자하여 영농조합으로 시작, 매실을 활 용한 6차산업화로 발전하여 할머니들이 운영하는 마을기업으로 성장한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소득체험분야) 동상수상지역인 당진 백석마을 견학을 실시했다.

김병찬 충남지역본부장은 현장견학 및 토론을 통한 업무이해도 증진과 창의 적이고 자발적인 학습활동을 통한 직원의 자질 향상에 큰 의의가 있다고 밝 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