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 대전 문화공감센터(센터장 이은호)는 27일 대전 월평동 어르신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공주,부여 일원에서 ‘백제역사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 제62회 백제문화제 전야제 행사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번 백제역사 문화탐방은 나들이하기 어려운 월평동 독거노인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세상나들이 기회를 통하여 새로운 희망과 삶의 의욕을 북돋우기 위한 행사로 백제시대의 유물과 유적이 주로 분포되어 있는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을 방문해 부여 고란사와 낙화암, 그리고 백마강 등 백제의 찬란했던 문화의 현장을 둘러봤다.
▲ 렛츠런 대전 문화공감센터, 백제역사 문화탐방
바르게살기 월평1동 협의회 회원들은 어르신들께서 먼 길을 다녀오는 동안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1일 도우미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 대전 월평동 어르신들 백제의 찬란했던 문화의 현장 탐방 하고 있다.
이은호 대전 문화공감센터장은 “이번행사 결과를 보고 내년에는 월평동 이외의 동에도 이러한 행사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보겠다”며 “월평동 어른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하는데 대전문화공감센터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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