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등 오감 만족 프로그램 펼쳐질 예정
전국 최대의 밤 주산지인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2016 공주알밤축제’를 오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공주시 금성동 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알밤왕 선발대회를 비롯해 공주밤연구소의 알밤홍보관, 상시 프린지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돼 밤의 고장 공주를 찾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공주 알밤이 전국 최고임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며, “밤 생산농가에 도움을 주고 관광객에는 즐거움을 주는 알찬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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