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2동 행복한 마을 만들기’제2, 3호점 현판식 가져
대전 서구 월평2동(동장 조승식)은 21일 월평동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와 참숯오리마을(대표 강사영)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마을 만들기’ 제2, 3호점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 
회원은 일반회원과 특별회원으로 구분되며, 일반회원은 매월 1천 원(1계좌) 이상 회비를 내는 자, 특별회원은 1백만 원 이상 특별 기탁금을 내는 자로 특별회원에게는 자체 제작한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장 현판을 달아주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30일에는 월평동 위아래복집에서 ‘행복한 마을 만들기’ 제1호점 현판식을 한 바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자율적 참여로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고 계신 월평2동 주민들게께 감사하다”며 “다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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