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43건 안건 처리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15일간의 회기로 제3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그러면서“ 행정감사에서 지적한 사항의 후속조치와 추경예산 편성 적절성 여부를 검토하여 세종시민이 행복한 세종시가 되도록 세심하게 살펴 줄것”을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21일 10시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서금택 의원, 김정봉 의원, 정준이 의원, 임상전 의원, 안찬영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해군 수송선 조치원호’,‘세종시 균형 발전’,‘세종시, 이제는 양극화 대비’,‘세종시 교육행정의 현실’,‘세종시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제39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한 후 세종시장으로부터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 설명을 청취하였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주요 안건으로는 김복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입법고문․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준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세종특별자치시 한국수어 사용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김원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세종특별자치시 행복아파트 관리 및 운영의 위탁에 관한 조례안’,
장승업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민속박물관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윤형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세종특별자치시 사립학교 재정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금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안’등 6건의 조례안과‘재단법인 대전세종연구원 출연 동의안’,‘한국지방행정연구원 출연 동의안’,‘세종시문화재단 설립 출연 동의안’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