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가 외환은행 재매각 논의를 보류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론스타의 존 그레이켄 회장은 "한국 검찰 조사가 끝나기 전까지 국내에 더이상 투자하지 않겠다"며 "국민은행과의 외환은행 재매각 논의도 보류 중"이라고 말했다.그레이켄 회장은 "검찰 수사를 받는 상황에서 한국에서 사업을 수행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며 이같은 외환은행 재매각 논의를 보류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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