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진단 전문 시설물점검119센터 가동 안전사고 사전 차단
한국농어촌공사 기술안전품질원(원장 이명준) 지난 12일, 한반도 지진 관측 사상 가장 강도가 센 강진이 발생했던 경주시 인근 저수지 18개소에 대하여 긴급점검을 실시하였다.

농업기반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농어촌공사 기술안전품질원은‘경북지역 100만톤 이상 저수지 101개소 중 진앙지 50km이내, 하류부 인구 밀집지역’등의 기준으로 선별한 18개소에 대하여 재해여부 확인 및 사전조치를 위한 현장점검을 신속히 실시하였다.

이명준 원장은“향후 점검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기술안전품질원의 시설물점검119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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