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문(대전), 정완진(대전), 조동빈(천안) 애국지사 자택 방문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8일(목) 중추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조일문(대전), 정완진(대전), 조동빈(천안)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하여 위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조동빈 지사는 평남 평양(平壤) 출신으로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하여 활동하였으며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하였다.
강윤진 청장은 대통령과 국가보훈처장 명의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지사의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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