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저소득 500가정에 한가위의 따뜻한 정 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함영신)는 9월 7일(수) 유성구 문지동 LG화학기술연구원에서 함영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성경호 총무팀장 및 관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빈곤가정 아동의 명절 선물을 위한 전통장류 선물세트 500개(3,0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성경호 LG화학기술연구원 총무팀장은 “직원들과 함께 정성껏 마련한 전통식품 선물세트를 대전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한 해 동안 정성스레 수확한 음식물들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에 이 선물세트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기술연구원은 655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하고 회사에서 지원하는 매칭그랜트로 기금을 마련, 200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여 빈곤가정 아동들의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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