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역사인물축제, 한성준·장사익 자손들 악가무 화제
홍성역사인물축제, 한성준·장사익 자손들 악가무 화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9.04 2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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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립국악단 지휘자 임상규, 가수 김완선, 춤꾼 임정희·아쟁연주자 임정하

지난 3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2016 홍성역사인물축제’와 관련 한성준·장사익과의 시대교감음악회시 한성준선생의 자손들과 홍성군 출신 예인들이 총출동에 화제가 되고 있다.

▲ 한성준선생의 후손인 안산시립국악단 임상규지휘자의 지휘로 연주회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한성준선생의 후손인 안산시립국악단 임상규지휘자의 지휘로 음악회가 시작되었다.

이어 한성준선생의 손녀딸인 한영숙선생의 집에서 유년기 시절을 보낸 자손인 세종대학교 글로평생지식교육원 임정희지도교수가 태평무를 선보였다.
▲ 소리꾼 장사익이 안산시립국악단 연주에 찔레꽃을 열창하고 있다.
이날 김완선도 출연해 앙코르 곡도 선사하는 호응과 함께 한성준선생이 외증조부인 사실을 밝혀 관중을 놀라게 했다.
▲ 한성준선생의 후손인 춤꾼 임정희가 안산시립국악단 연주에 한영숙의 태평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전통기획사 용문)
특히 홍성군출신 소리꾼 장사익이 안산시립국악단 연주에 찔레꽃등을 불러 관람객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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