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효실천 자원봉사캠프, 지난해부터 총 370명 참여
대전 중구의 ‘가족사랑 효실천 자원봉사캠프’가 많은 가족들의 참여 속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가족사랑 편지쓰기, 세족식, 효 실천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캠프에는 가족단위(부모와 자녀)가 반드시 참가해야 된다.
한편 올해 캠프는 9월을 제외하고 10월과 11월에 추가로 실시될 예정이며, 참가 문의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총무과(☎606-6236)로 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 “효문화 중심도시 중구를 위해 뿌리공원과 효문화마을 등을 아우르는 효월드와 함께 효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삶의 기본질서를 바로잡아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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