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국림산림치유원 개원 기념... 국내 처음
2016 대한민국 포레스트런(KOREA FOREST RUN) 영주 대회가 지난 20일 국내 최초로 경북 영주시 봉현면 소백산 국립산림치유원 인근 숲길에서 건강달리기가 열렸다.

산악마라톤과 달리 모험적 요소는 적지만, 자연 속을 달리는 만큼 진정한 건강 달리기라는 점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10㎞ 남자부에서는 김상덕(35)씨가 49분 26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제일 먼저 통과했다. 여자부에서는 임은주(45)씨가 1시간 2분 21초의 기록으로 1등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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