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 특별한 보훈공감
이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 특별한 보훈공감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6.08.19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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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의무병 복무하다 전역한 장지철 국가유공자 방문
이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회장 박광수)는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과 함께 18일 ‘사회지도층의 특별한 보훈공감’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왼쪽으로부터 전순자 보훈섬김이, 장지철 국가유공자, 박광수 회장, 이명현 청장
이번에 실시한 보훈공감에서는 6·25전쟁에 참전하여 국군부산병원에서 의무병으로 복무하다 전역한 장지철 국가유공자를 방문하여 행복 나눔을 몸소 실천하였다.

장지철 국가유공자의 “6.25전쟁 때 치열한 전투에서 많은 전우들이 부상당하고 사망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치료약 등이 없어 썩어 들어가는 부상부위를 절단하였을 때 너무 안타까워 수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말하시는 모습에 6.25전쟁이 얼마나 치열했었는지 알 수 있었다.

박광수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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