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안기선)과 장독대 청소년봉사단(홍주고등학교 봉사단체)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 및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8월 11일 직접 제작한 POP문패를 국가유공자 집안에 달아드렸다.
무공수훈자 이씨(85세, 충남 홍성군 홍성읍 거주)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문패를 집에 거니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게 되고 집안 분위기도 훤해진 것 같아 좋습니다.“ 라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장독대 청소년봉사단 학생들은 매달 2회씩 재가복지대상가구를 방문하여 노래를 불러드리고 윷놀이 · 치매예방놀이 등을 함께 하며 보훈가족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