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송재만 선생의 아들 송우석(80세, 동문동)씨 위문
충남 이완섭 서산시장은 11일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지역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하고 감사의 말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날 서산군 정미면에서 역시 만세시위을 전개한 애국지사 송광운 선생의 아들 송태성(80세, 지곡면)씨를 방문하는 등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한편 서산시는 이밖에도 지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17가정을 모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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