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하는 노사 관계 형성을 위한 임금협약 체결
세종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교육공무직원의 고용안정과 처우 개선으로 복지 확대를 꾀하고 있다.

시 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인력관리심의위원회를 운영(1,4월)하여 각급학교의 규모 및 특성에 맞는 배치기준과 정원을 관리를 통하여 효율적인 인력관리를 하고 있다.
아울러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교육공무직원 중장기 기본인력운용 계획을 수립하여 총액인건비 등 재정 여건 제반을 고려한 운용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손 과장은“ 2015년부터 교육공무직원의 직종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자 교무․과학․전산실무원 등 총 5개 직종 28명 전원을 교무행정사로 직종 전환하여 배치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생하는 노사 관계 형성을 위한 임금교섭 및 직종교섭을 진행하며 노사 양측 대화와 타협을 통해 상생하는 노사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하였다”고 덧붙혔다.
또한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교육공무직원의 직종은 채용부터 정년이 보장된 무기계약직으로 채용하여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확보와 전국 최고 수준의 처우를 개선함으로써 교육공무직원의 복지가 확대 되도록 노력 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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