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평화의마을 청소년 배낭여행 후원
금성백조, 평화의마을 청소년 배낭여행 후원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8.01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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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청소년 배낭여행 발대식, 후원금 500만 원 전달
(주)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이 8월 1일 오후 15시, 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동구 가양로, 원장 신종근)를 찾아 제28회 청소년 배낭여행 발대식에 참석하여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 (주)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사진 왼쪽)이 1일 오후 15시, 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원장 신종근, 사진 오른쪽)에서 청소년 배낭여행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금성백조
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는 아동양육시설로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자립심을 키우며,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체험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중고등학생 20명, 인솔교사 11명, 총 31명이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할 예정이며 8월 5일부터 5박6일의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청소년 배낭여행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걸음’이라는 프로그램으로 4개조로 진행되며 평화의 마을 청소년들은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자립심과 협동심을 함양할 계획이다.

▲ 제28회 청소년 배낭여행 발대식에 참석하여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 (사진제공-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은 “여행은 가는 날보다 그 전날의 설렘이 더욱 큰데 지금 여러분의 설렘이 저에게도 충분히 느껴지는 것 같다.” “더운 날씨에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하여 좋은 추억과 경험을 많이 쌓아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성백조주택은 평화의 마을 청소년 국토순례 및 배낭여행에 2010년부터 올해까지 약 3천여만원을 후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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