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 한화이글스 홈경기 초청
희망 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 한화이글스 홈경기 초청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6.07.20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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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치어리더와 챔피언팀이 함께 연합 치어리딩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함영신)는 7월 19일(화) 오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박정훈), 대전광역시치어리딩협회(회장 임한나), 챔피언팀(청소년 치어리딩팀) 아동 30명, 학교 선생님, 가족, 친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를 포함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 한화이글스 홈경기 초청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희망 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행사 (사진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번 초청행사는 희망 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 챔피언팀 아동 30명이 3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3시간씩 치어리딩을 연습하면서 격려와 도움을 준 가족, 학교 선생님, 친구들 150명을 초청하여 한화이글스 홈경기 관람과 클리닝타임에 (주)한화이글스 치어리더들과 함께 연합 치어리딩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 희망 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행사 (사진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번 연합 치어리딩을 위해 지난 6월 22일(수) 대전 샘머리초 강당에서 (주)한화이글스 치어리더들과 챔피언팀 아이들이 처음 만나 치어리딩 연습을 함께 했고, 트와이스 ‘cheer up'과 포미닛 ’Dreams come true' 음악에 맞추어 3분간 합동공연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한화이글스 승리를 기원하는 “불꽃한화” 사인보드로 공연을 마쳤다.
▲ 희망 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행사 (사진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도안고 1학년 이유빈(여)학생은 )"취미로 치어리딩을 시작했는데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관중들 앞에서서 응원을 이끈다는 경험이 새로웠다"며 "가족들,친구, 선생님들과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신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한화이글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 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은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광역시치어리딩협회가 함께 예술적 놀이공간 제공을 통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표현력과 자신감 향상을 통한 학습능력 제고와 함께 청소년기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는 기대감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치어리딩 프로그램이며, “챔피언팀”은 앞으로 치어리딩 대회 참가를 비롯하여 지역주민 행사 자원봉사활동, 어르신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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