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 자연환경과 연계한 교육으로 주목 받아
세종시 감성초등학교(교장 임재선, 이하 감성초)는‘제12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학교학습원 분야에서 최우수상(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환경 보전 시범학교, 환경교육 우수학교에 이름을 올려 온 감성초는 아이들이 농작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인정받아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임재선 교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사랑과 더불어 나눔과 배려심을 신장하고, 모둠별 식물 관찰을 통해 관찰력 및 문제해결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시상식은 오는 9월 23일 광주광역시 중앙근린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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