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 인문학 강연 콘서트 열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문학 콘서트 ‘철학과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을 실시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인문철학, 영화, 역사, 음악 등 다양한 영역이 결합된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은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고 노래와 연주를 통해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단위학교와의 소통을 통한 인문학 콘서트를 중 2개교, 고 6개교를 대상으로 총 7회 추진했으며 중․고등학생 2266명이 참여해 75.6%의 학생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2월까지 계속되는 인문학 콘서트 등의 인문소양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이 행복이나 가치 있는 삶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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