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복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장 취임
이현복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장 취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7.01 1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원과 소통하고 화합, 지역농업인을 위한 지사 만드는데 최선
충남 공주 출신 이현복(57·사진) 씨가 7월 1일 취임식을 갖고 공주·세종·대전지사 초대 지사장에 취임했다.
▲ 이현복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지방조직 운영 효율화 계획에 의해 7월 1일자로 공주지사와 세종·대전·금산지사를 통합, 공주·세종·대전지사를 출범하고 초대 지사장에 이현복 현 공주지사장을 임명했다.

이현복 신임 지사장은 “지역농업인과 함께하는 지사, 지역농업인을 위한 지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전 직원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가족 같은 분위기로 근무할 수 있는 지사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현복지사장은 지난해 한국농어촌공사 경영평가에서 우수부서로 선정 되는 등 탁원할 업무 추진력을 가진 토목전문가라는 평이다.

한편, 이현복 지사장은 충남 공주 반포출신으로, 공주고등학교를 거쳐 한밭대학교 토목학과를 졸업하고 토목기술사 자격을 취득하고 댐·방조제현장 감독을 거쳐 충청북도 건설심의위원,환경관리공단 건설심의위원, 논산지사 지역개발부장, 공주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 초대 지사장 취임식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