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제4회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6월 30일(목) 공단 사옥 1층 로비에서 임직원 및 대전 소재 사회적 기업(총 7개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약 2,100여점의 기증품이 수집되었으며, 대전지역 공공기관 사회공헌활동 협업체인 ‘퍼블리코 대전’의 참여로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물품의 전시․홍보․판매를 지원하고, 기증물품에 대한 판매수익금은 추후 진행할 각종 나눔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강영일 이사장은 “사회적 기업과의 상호협력 및 연대를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기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헌활동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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