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공인중개사협회,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앞장
세종 공인중개사협회,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앞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6.01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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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전매 및 불법 중개 행위 근절, 무등록·무자격 불법 중개행위 추방 등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지부장 김관호)는 1일 세종시청 앞 에서 회원 및 회직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자정 결의 및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자정 결의 및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협회의 거리 캠페인은 지난 30일 새롬동을 시작으로, 한솔동(첫마을)에 이어 6월 1일 보람동(세종시청 주변) 상가 일대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시 했다.

김관호 지부장은 최근 기관 공무원에 대한 분양권 특혜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대전지방검찰청 특수부의 강도 높은 수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까지 그 조사가 확대 될 것이라는 불안 심리가 커지면서 전반적인 부동산 중개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세종지부는 세종시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 하기위해 신규 공인중개사무소에 대한 교육과 계도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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