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6일까지 현충원 참배객 음료 및 쉼터 제공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전지부(지부장 김용득)는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웅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현충원 참배객을 위한 대전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 내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몰군경 대전지부장과 회원들은 2박3일 일정동안 쉼터에서 현충일에 참배를 하러 오는 참배객들에게 음료 및 쉼터 제공 등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몰군경 대전지부 회원들은 매년 현충일에 참배객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현충원 참배 및 비석 닦기, 잡초 제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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