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 내동지구대(경위 이영호)는 5. 26. (목) 지구대장, 가장여성자율방범대장, 1365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장동 인근 상가 및 공원주변에서 우리 동네 지키기 안전 활동 및 학교 밖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여름철이 다가와 청소년들이 쉽게 범죄의 유혹에 빠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근린공원 등 청소년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비행․탈선행위를 선도 하였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홍보를 위한 전단지를 배부하였다.

앞으로도 내동지구대는 4대악 근절과 함께 관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율방범대원 등 협력방범단체와 합동순찰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